윗입술이 떨리는 증상 원인은

안녕하세요

해피니스 소연입니다.

 

우리는 종종 눈꺼풀이 파르르 떨리곤 합니다.

마그네슘이 없거나 몸이 피곤하면 한번씩 이런 증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또한 너무 추운 곳에 가면 이가 닥닥 소리가 나면서 부딪히거나 몸이 떨리고는 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무척이나 자연스러운 현상임으로 큰 걱정은 하실 필요가 없는데요 

하지만 어느 순간 생전 처음 겪어보는 증상을 만난다면 당황하실 수 밖에 없으실겁니다.

 

특히 윗입술이 떨리는 증상과 같은 생소한 증상이 나타나면 놀라서 내 몸에 혹시 뭐가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하는 걱정을 하게 될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윗입술 떨림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윗입술이 떨리는 증상은 왜 생기는 걸까요?

 

윗입술이 떨리는 증상 원인은?

 

1. 뇌졸중

뇌의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뇌졸중 역시 윗입술 떨림의 원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족상동맥경화성 혈전증, 색전증, 동맥류, 동맥염, 모야모야병 등이 있습니다.
반신마비, 감각 장애, 언어 장애, 발음 장애, 시야, 시력장애, 복시, 어지럼증, 음식을 잘 삼키지 못하는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스트레스

개인에게 부담을 주는 정신적 육체적 자극과 그에 대한 반응에 의하는 스트레스 역시 윗입술이 떨리는 증상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무조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며 적당할 경우 오히려 신체와 정신에 활력을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단, 과다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이때 충분한 숙면과 휴식, 그리고 규칙적인 식사를 해야 하며 취미 생활을 갖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적극적인 대인관계 역시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며 심할 경우, 전문 기관을 찾아가는 게 좋다고 합니다.

 

3. 안면 신경 마비

안면 신경 마비란 얼굴 신경이 부분적이나 전체적으로 마비가 되는 증상을 말하며 이럴 경우 윗입술 떨림 증상이 먼저 나타납니다. 다른 질환과 다른 점을 말하자면 안면 신경 마비의 경우 청각에 예민해져 작은 소리에도 반응하게 되고 미각이 둔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4. 카페인 과다 섭취

카페인의 경우 적당히 섭취하게 되면 집중력 개선이나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여러 부위에 떨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불면증, 불안감, 심박수 증가, 메스꺼움 등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 참고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5. 파킨슨병

파킨슨병은 뇌간의 중아에 존재하는 뇌흑질의 도파민계 신경이 파괴됨으로써 움직임에 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떨림이 있고, 행동이 느려지며, 근육이 뻣뻣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상체가 앞으로 기울고 자세가 불안정 해지기도 합니다.

 

6 마그네슘 부족

마그네슘은 세포와 효소 생성에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탄수화물 대사 과정에 활용되며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성분으로 결핍될 경우 눈 밑 떨림 증상과 윗입술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니 꼭 챙겨야합니다.

 

또한 불면증, 두통, 잦은 염증 및 감기 부정맥, 기억력 저하, 우울감, 근육경련 피로감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변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녹색 채소와 바나나, 견과루 등을 꾸준히 섭취해 주는게 좋습니다.

 

윗입술이 떨리는 증상 예방하는 방법은?
흔히 서구화된 식습관을 바꾸는 것으로 시작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커피는 하루 1잔 또는 되도록 마시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먹을 때는 아침, 점심에 먹는 것을 추천드리며 퇴근을 한뒤, 잠을 자려고 할 때는 먹지 않는 것으로 숙면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가 쌓였을때 스스로 해소할 수 있는 취미 활동을 찾는 것이 좋으며 그때그떄 해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운동을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1주일에 3~4회 걸을 때 여성분들은 5~6km 남성분들은 7~8km를 걷는 것이 좋으며 이렇게 걷는 것은 우리들이 알고 있는 만보를 걷는 거리입니다. 평소 잘 걷지 않고 러닝을 하는 분들은 30분에서 1시간 동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