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할때 이유와 소화 잘되는 음식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선녀스 쏘연입니다
장의 상태가 좋지 않거나 먹고 바로 눕는 습관이 있는 등 이러한 이유로 인해 속이 더부룩할때가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속이 좋지 않아 아예 먹지 않는 경우가 많을 수 있습니다. 불편하고 더부룩한 소화장애가 발생하게 되면 음식 섭취가 꺼려지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영양소 공급을 위해 조금이라도 나눠서 먹어주셔야 합니다. 이때 소화 잘되는 음식이나 간식들을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소화장애가 나타나면 당장은 불편함을 느끼는 정도이지만 방치하게 될 경우 큰 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경우일수록 소화 잘되는 음식이나 약을 복용해 소화기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할때 이유와 소화 잘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할때 소화가 안되는 이유?

사람들은 음식 속 영양분으로 에너지를 얻으며 살아갑니다. 체내에 들어온 음식물을 분해하고 영양소 흡수를 도와주는 작용을 보고 소화라고 합니다.

소화작용은 위장 건강이 않좋아지면 잘 진행되지 않아 더부룩함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 증상이 반복적으로 일어날 시 배아픔,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유당불내증
우유, 치즈와 같은 유당이 함유된 유제품의 경우 속 더부룩함의 원인이 됩니다. 유아기 이후로 성장 과정이 이루어지면서 유당 분해 효소이 락타아제가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이 효소가 부족해져 나타나는 질환이 유당불내증인데 한국인의 75%가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합니다. 유제품을 적당히 드시는건 관계가 없으나 과하게 드시는 경우 복부팽만감, 설사가 나타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글루텐 불내성
밀가루로 만든 라면이나 튀김 등도 속불편함의 원인이 되는데 원인은 글루텐 불내성 때문입니다. 단백질의 일종인 글루텐이 포함되어 있을 수록 음식은 탄력있고 쫄깃한 식감이 되고, 주로 빵에 많이 들어갑니다. 만약 글루텐 불내성을 가진 분이라면 밀가루를 많이 드시게 되면 자가면역이 알레르기와 비슷하게 유발되면서 복통과 설사, 변비 증상을 유발합니다.

식사 습관
식사 할때 않좋은 습관들 때문에도 소화가 안되곤 합니다. 잘 씹지 않고 삼키거나, 음식 식사속도가 지나치게 빠르거나, 항상 밥을 국이나 물에 말아먹는등 이런 식습관의 경우 매우 소화작용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지 않습니다.

위장질환과 기능성 소화불량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예민한 사람이라면 과도한 스트레를 받을 때 소화불량을 경험할 수도 있으나 대체로 질환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지속되는 증상은 대게 기질적인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 위염, 십이지장궤양, 위식 도역류성 질환, 위암 등의 원인 질환이 있는 경우 속 더부룩함, 체기 등의 양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개인마다 느끼는 정도에 차이는 있겠지만 대체로 질환인 경우가 많으므로 여러 가지의 원인을 고려하여 세심하게 살피고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소화가 잘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할때
소화 잘되는 방법과 잘되는 음식

꾸준한 운동
장기가 땀이 날 수 있게 하는 점프 운동을 추천 드립니다. 조깅과 줄넘기 등의 점프 운동을 하게 되면 스트레스 완화는 물론, 신체가 상하로 움직이며 내부 장기에 땀이 나도록 해 노폐물을 배출할 뿐만 아니라 장기 운동성이 향상되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 건 점프 운동이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가벼운 조김과 산책도 위장운동을 촉진시키기에 추천드립니다.

지압
민간요법으로 알려진 지압은 장기와 연결된 혈을 풀어주어 속이 더부룩할때 좋은 방법이 되는데요 엄지와 검지 사이에 들어간 (합곡혈) 부분을 원을 그리듯이 반대 손으로 마사지 해주게 되면 위장으로 연결된 혈이 풀리며 속이 한결 편해질 수 있습니다.

혹시나 이곳을 눌러주는데 통증이 극심하다면 다른 장기에 문제가 있는 신호일 수 있으므로 정밀한 검진을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식이섬유 유산균 섭취
유산균을 섭취해줌으로써 장내 유익균은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없애다보니 배변활동이 원활한것 뿐만 아니라 장내 미생물이 골고루 존재하게 되면서 장을 튼튼하게 해주다보니 소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할때 먹으면 좋은 유산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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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할때
소화 잘되는 음식

1.등푸른 생선
오메가3가 다량으로 함유된 등푸른 생선 또한 소화 잘되는 음식입니다. 참치와 연어, 고등어 등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은 등푸른 생선류는 강력한 항염증 작용을 시켜 소화기관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대장염이나 크론병 등 염증성 질환의 증상을 줄여주어 혈중의 포도당 흡수를 늦추고 당뇨병의 증상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2. 양배추
천연 소화제로 불리는 양배추는 식이섬유 및 비타민, 칼슘 등 영양소가 풍부하며 위점막을 튼튼하게 하고 손상된 위를 재생시켜줍니다. 평소 소화가 잘되지 않거나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생으로 섭취하거나 즙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3. 요거트
요구르트도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데 이때 아무 첨가물도 없는 생요거트일수록 도움이 됩니다.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식품을 분해할 때 유익균을 증가 시켜주며 동시에 유해균을 사멸로 이끌어 줍니다.

따라서 장내 환견을 균형있게 유지하며 대장 건강을 지켜주며 면역력 증가, 변비와 과민성대장증후군, 궤양성 대장염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4. 매실차
매실에는 다양한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어서 소화액과 소화효소 분비를 원활하게 해주어 소화 잘되는 음식으로 꼽히며 떨어진 식욕을 돋구고 배탈이나 설사가 나타났을 때 가라앉혀주게 됩니다.

5. 사과
사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을 자극해 변비, 설사를 완화하는데 좋으며 장운동을 촉진시켜주고 과식을 했을 때 먹으면 좋은 과일로 저녁보다는 아침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잘먹고 잘소화하는 것만큼 큰 복은 없다고 합니다. 그만큼 소화 시키는게 엄청 중요한데요 소화가 잘 안된다고 해서 그냥 가볍게 넘기지 말고 소화가 잘될수 있는 식습관 그리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먹어주며서 개선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할때 나아진 사례

매번 소화가 안되서 불편했던 분으로 소화제를 달고 살고 식사할때마다 걱정을 많이 하셨었는데 식사 30분전에 퓨리피카 파이어를 먹으면 좋다는 이야기 듣고 먹기 시작했는데 어느날부터 속 더부룩함고 없고 소화도 잘되서 지금은 너무 기분 좋게 식사하고 계십니다 또 살까지 빠져서 너무 좋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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