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녀스 입니다.
과로 한 다음날, 운동을 많이 한 다음 날에는 눈이 푸석푸석하고 팔, 다리가 부어 있음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신경이 예민한 여성들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난 후에 어김없이 부어 살쪘다는 친구들의 말을 듣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부종 몸이 자주 붓는 증상을 한번 이상은 누구나 겪는 편인데요 우리 몸이 자주 붓는 이유는 체내의 수분이 세포와 세포 사이로 많이 빠져나오기 때문이며, 이는 라면과 같은 염분이 많은 음식을 먹거나 심장, 신장 관련 질환이 있을 경우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몸이 자주 붓는 이유의 정확한 원인은 무엇일까요?
몸이 자주 붓는 이유 ?
1. 생리
여성들은 생리 시작 1주일 전부터 문제가 생겨날 수 있는데요 호르몬의 작용으로 인하여 수분을 세포가 끌어당겼기 때문이라고 볼수 있는데 남성들과 비교했을 때 근육의 양이 적은 편이고 피의 흐름이 나빠져 쉽게 붓고는 합니다.
2. 신장질환
몸이 부은 느낌이 든다면, 특히 아침에 얼굴이 많이 붓는다면 신장 질환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요 신장 질환이 있으면 허리에 통증이 나타나고, 소변 색깔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신장 질환을 막으려면, 가장 먼저 어떤 음식으로 식사를 하는지 돌아보는 것이 좋은데요 또한 잠을 잘 때 옆으로 누워서 자는것 또한 좋은 방법입니다.
3. 갑상선 기능 저하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어 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면 피부 진피층에 있는 점다당질을 분해하지 못하고, 이는 수분을 끌어들이는 성질이 있어 분해 되지 못할 경우 몸을 잘 붓게 만들 수 있습니다.
4. 심장순환 문제
심장의 순환문제가 있는 경우 하체 부종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심부전처럼 만성적으로 심장기능이 저하되면 심장의 펌프 역할도 약해져 발생하게 되는것인데 체액이 하체 쪽으로 머물러 몸 쪽으로 올라오지 못해 하체부종이 나타납니다.
또한 다리가 터질 것 같고, 옆구리가 걸리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나타나고, 특히 하체의 심한 부종과 함께 호흡곤란, 흉통등의 증상이 같이 나타난다면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시는게 좋습니다.
5. 간기능 저하
간 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는 전신부종이 심해질 수 있는데요 간은 '침묵의 장기' 라고 불리는데 간기능의 대부분을
상실할 때까지 아무 증상 없이 버티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는경우가 많습니다.
간 기능이 저하되었을 때 부종으로 신호를 보내는 이유는 간에서 만들어지는 혈액 속 단백질 알부민 때문인데요 알부민은 혈관에서 액체의 유출을 막는 역할을 하는데, 간 기능이 저하되어 알부민이 적어지면 혈관 밖으로 체액이 빠져나가 혈액량이 줄어들고, 말초부종이 생기게 됩니다.
간경화까지 진행되면 부종과 함께 복수까지 동반 될수 있다보니 주의해야 하는데요 이러한 경우 혈액검사로도 쉽게 단백질 수치가 확인이 가능하니 반드시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6. 탈수
탈수가 있으면 체액 저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탈수 현상이 약간만 있어도 우리 몸은 수분 및 체액을 저장하려고 합니다. 특히 발목이나 복부 아래쪽이 붓는 현상이 생기게 되는데요 탈수를 막으려면 하루 최소 1.2리터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몸이 자주 붓는 이유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관리하는게 좋을까요?
몸이 자주 붓는 이유 관리방법은?
평소 동일한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지 않도록 하고 활동량을 늘려주시면 좋고,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틈틈이 하면서
몸을 풀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기초대사량을 늘리고, 식사 할 때도 비타민과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들을 부족하지 않게 잘 섭취해주면 좋습니다. 또한 적당한 수분섭취를 통해 몸에 탈수증상이 느껴지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이 자주 붓는 이유 좋아진 사례
50대 후반의 여성으로 전날 저녁에 먹고 자거나 먹지 않고 바로 자도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무겁고 손발이 혈액순환이 잘 안되서 붓고 저렸는데 이번에 '혈액순환에 좋은물'을 마시면서 밤에 뭘 먹고 자도 다음날 붓지도 않고 손발이 저리지 않아 혈액순환이 너무 잘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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