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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갑자기 붓는 이유 그원인은?

해피니스소연 2022. 9. 9. 21:28

안녕하세요

해피니스 소연입니다.

다들 한번씩은 몸이 갑자기 붓는 경험을 해보신 적이 있으실껍니다.

특히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때 갑자기 얼굴과 팔다리가 퉁퉁 잘 뭇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몸이 갑자기 붓는 증상을 보통은 부종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부은 붓기는 보통 자연스럽게 사라지기도 하지만 눈에 띄게 붓기가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부종은 다양한 질환의 증상 중 하나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붓기가 생기고 사라지지 않고 반복되거나 지속이 된다면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몸이 갑자기 붓는 이유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몸이 갑자기 붓는 이유 부종이란?

부종은 조직 내 림프액이나 조직의 삼출물 등 액체가 고이고 이것이 과도해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우리 몸의 50~60%는 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 물은 세포 내외의 각 구역으로 잘 나누어져서 저장되 어 있으나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세포외액이 증가하게 되고, 특히 혈관 밖으로 빠져나온 체액이 림프관을 통하며 제대로 순환되지 않으면 부종이 생기게 됩니다. 

 

혈관내액이 감소하게 되면 신장에선 몸에 수분이 부족한 것으로 인식하게 되고 각종 호르몬을 분비하게 됩니다. 이 때 염분과 배설을 줄여서 부종을 더 심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부종의 경우 일상적인 증상으로 보고 가볍게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 몸이 보내는 하나의 경고 신호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럼 몸이 갑자기 붓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생리

몸이 갑자기 붓는 이유 중에는 생리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여성분들이라면 공감을 하는 이유중 하나일텐데요 생리가 시작할 때가 다가오면 손, 팔, 다리 등 몸이 조금씩 붓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받기 때문인데요 생리 전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활발하게 분비가 되기 시작하면서 세포에 있는 칼륨 및 마그네슘을 체외로 빠져나가게 하고 염분과 수분만이 체내에 머물게 되면서 신체 일부가 붓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생리 기간 중에는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여성호르몬으로 인한 붓기는 생리가 시작되면 점차 사리지게 되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 과로와 스트레스

스트레스와 과로가 반복될 경우 몸이 부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항이뇨 호르몬이 분비되어 소변의 배설을 억제하여 체내 수분이 몸에 남아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 갑상선호르몬의 교란

현대인들 중 갑상선 기능이상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주로 평상시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에 더 잦은 발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음식을 많이 먹는데도 살이 찌지 않는다거나 혹은 반대로 적게 먹어도 몸이 붓고 살이 급격히 찌는 등 평소와 다른 모습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비슷한 증세가 보이는 경우라면 꼭 검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 신장 질환

신장은 노폐물을 배설하고 몸 내부의 항상성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기관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신장 기능에 이상이 생기게되면서 불필요한 노폐물을 잘 걸러내지 못하게 되면서 몸이 갑자기 붓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급성신염은 눈꺼풀 부위에 부종이 발생하고 심하면 전신에 생깁니다. 또한 만성 신부전으로 악화될 경우 부종과 더불어 고혈압을 동반합니다. 이 경우에는 관련 의료기간을 찾아서 정밀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심장 기능 저하

우리 몸의 엔진이라고 불리는 심장도 몸이 갑자기 붓는 이유와 관련이 있습니다. 심장은 각 장기를 거쳐 순환하면서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이 섞인 혈액을 받아들이고, 산소와 영양분이 들어있는 깨끗한 혈액이 각 기관에 전달될 수있도록 혈액을 내보내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심장이 혈액을 받아들이지 못하거나 정상적으로 뿜어내지 못할 경우 혈관에 혈액이 머물게 되면서 부종증상이 나타납니다. 종아리나 발목, 손목 쪽으로 부종이 잘 생기며 한쪽만 붓는 증상이 나타날 경우 혈전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또한 짝다리를 하는 등 한쪽으로만 자세를 취할 경우 혈전이 현관을 막게 될 수 있으니 이와 같은 자세는 하지 않도록 하셔야 하며 이와 관련된 심장 질환으로는 심부전증이 있습니다.

 

- 간기능 저하

우리 신체 기관 중 간에서는 알부민 물질 생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알부민의 경우 혈액 속에 서분이 잘 머물게 하는 역할을 담당하는데 알부민이 부족할 경우 수분이 바깥으로 빠져나가게 되면서 부종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 경우 전체적으로 부종이 나타날 수 있지만 발등, 종아리와 같이 다리에서부터 붓기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간 관련 질환에는 간경화, 간염 등이 있으나 복수나, 황달 증상이 동반되기 때문에 다른 기관의 문제보다 쉽게 발견됩니다.

- 과다한 나트륨 탄수화물 섭취

나트륨 함량이 높은 양념치킨이나 라면과 같은 음식들을 먹었을 때에도 얼굴 주변으로 쉽게 붓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체내 염분이 과다할 경우 삼투압 현상으로 세포내액이 조직세포로 과다하게 유입되어 부종이 발생하게 됩니다. 아무리 수분섭취를 늘려서 나트륨을 체외로 빼내려 해도 이미 흡수된 부분들에 의해 건강에 악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 원활하지 못한 혈액순환

하루 종일 앉아있거나 한 자세로만 오래 있는 경우 또는 잘못된 수면자세로 엎드려 자거나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경우 혈액순환,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순환되지 않는 부위가 부을 수 있습니다.

이럴때 물톡수를 해봐요!

몸이 갑자기 붓는 이유 와 관련해서 이야기를 드렸는데요 몸이 계속 부어있다면 아무래도 계속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을겁니다. 그렇다보니 평소 내 몸을 건강하게 관리 해주는게 제일 중요한데요 나의 생활습관면에서도 건강하게 바꿔주는게 좋습니다. 

물 마시는 습관은 너무나도 좋은 습관중 하나인데요 물도 그냥 물이 아닌 기능수를 마시며 내 몸에 면역력과 항산화 기능을 관리 해줄 수 있습니다. 또한 붓기 완화에도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물톡수 프로그램은 1:1 맞춤 형식으로 진행이되다보니 상담을 통해서 그에 맞춰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물톡수를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